'나눔'을 즐거운 문화로 만들어가는 개그맨이 있습니다.
10년째 나눔 강연을 이어오고 있는 이홍렬 씨인데요.
지난 1986년 소년·소녀 가장 돕기 행사에서 받은 수고비를 기부한 뒤 30년째 아이들을 후원하고 있는 이홍렬 씨.
20년째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홍보대사를 맡고 있기도 한데요.
지난 2007년 재능 기부로 시작한 나눔강연 '펀 도네이션'이 10주년을 맞았습니다.
자칫 딱딱해질 수 있는 내용을 즐겁고 유쾌한 분위기로 만들어 기부 확산에 크게 기여를 하고 있는데요.
그동안 총 106회 약 2만 명에게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 사연을 들려주고 나눔 방법을 전했습니다.
나눔으로 인생이 더욱 풍요로워졌다는 이홍렬 씨.
유쾌한 웃음과 함께 앞으로 기부 바이러스를 널리 퍼뜨려 주길 기대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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